케쌤 수업 들은지도 이제 일년이 다되어 가는 것 같아요
처음 수업 들었던 날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ㅎㅎ
‘신세계’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아요. 여태 배운 영어는 다~~잘못배웠구나~~

일 년 가까이 수강하면서 학원 가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
막상 학원가서 수업 들으면 너무 재밌고 수업 오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!
사실 퇴근하고 학원 가면 피곤하고 지치는데 늘 에너지 뿜뿜인 선생님 덕분에 활기차게 수업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
한 번 수강한 학생은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주겠다는 케쌤 말이 그냥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지만 진짜 귀찮을...정도로.. 숙제 제출해라 공부해라 하시는 케쌤 덕분에 영어실력이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~!

이젠 외국영화를 봐도 문장구조가 귀에 들어오고
문장 만들기도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되는 것 같아서 케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!
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면 수업 들으러 가고싶어요 ㅠㅠ

케쌤~! 저 포기 안하고 열심히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~~~~